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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메트로신문] 부산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는 2004년부터 시작한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올해는 재학생 8명과 지도교수가 함께 했다. 이번 해외연수 프로그램은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하나로 호주에서 지난 7월 27일부터 8월 26일까지 한 달간 재학생들의 글로벌 직무 역량을 강화시키고 국제적 경쟁력을 높이는 해외연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말했다. > > 호주 그리피스대학교(Griffith University), 본드대학교(Bond University), Gold Coast Private Hospital, 작업치료 클리닉까지 호주의 다양한 기관을 방문해 작업치료 전공연수를 진행했으며 호주에서 정식 취업이 가능한 자격증(Certificate in Remedial Massage Therapy Practice)까지 취득했다. > > 현지에서 학생들을 지도했던 김훈주 교수는 "병원과 작업치료 클리닉에서 작업치료 전공연수 외에도 병원에서 사용하는 환자와의 치료적 의사소통을 위한 실무 영어 수업과 호주 현지의 의료체계에 대한 강의 등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 > 또 "호주 병원에서의 임상 실습을 통해 해외 작업치료사 인식, 전망 등 작업치료에 대해 재학생들이 폭넓은 시야를 가질 수 있었으며 호주의 문화도 다양하게 경험할 프로그램으로 졸업 후 해외 취업에 대한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 > 해외연수 프로그램에 참가한 작업치료과 2학년 전소현 학생은 "학교 지원 덕분에 이번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됐다"며 "호주에서의 작업치료 전공연수와 해외 자격증 과정 수료가 인생에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며 앞으로 임상에서 작업치료사로서 일하는데 자신감과 긍지가 생기는 계기가 됐다. 기회를 주신 교수님들께 감사하다"고 말했다. > >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는 이번 글로벌 전공 역량 프로그램의 성공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글로벌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확대할 계획이며, 재학생들이 전문 작업치료사로서 직무 역량을 키우는 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 국내 대학 중 유일하게 21년간 전공 역량을 강화를 위한 해외연수를 이어오고 있으며 이미 많은 졸업생이 유학이나 해외 취업에 대한 학생들의 진출에도 성공적인 사례들을 만들고 있다. > > 한편 부산보건대 작업치료과는 2003년 부산 최초로 학과가 개설됐으며 작업치료 전공 분야별 4명의 전임교수를 확보하고 우수한 실습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700시간 이상의 임상 실습과 다양한 자격증 취득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 > 2023년 학사학위 전공심화과정 운영 진단 평가에서는 최고 등급은 S등급을 획득했으며, 4년제 학사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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