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신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 4개의 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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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데일리한국 봉채영 기자]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학과장 이홍균) 재학생들이 최근 부산 BEXCO에서 열린 ‘2024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학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비롯한 4개의 상을 수상했다고 22일 전했다.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4팀이 참가해 포스터 논문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물리치료학과 4학년 채종원, 최상현 학생은 ‘Comparison of Ultrasound Therapy and Muscle Relaxation Therapy for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ith Delayed DOMS’주제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김계엽 교수의 지도 아래 지연성 근육통(DOMS)을 경험하는 2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요법과 근육 이완 요법의 효과를 비교하고, 근육통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물리치료 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4학년 김민우, 박형천 씨 팀은 ‘가슴 스트레칭과 등 근육 강화 운동이 둥근 어깨를 개선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세원, 박주호, 정세영씨 팀은 ‘정적인 활동의 종류가 목 주변 근육의 활성화 및 두경부 각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대은, 임솔 팀은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운동 중 느끼는 주관적 운동 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학술대회는 세계물리치료사협회 부회장과 대만, 홍콩, 일본의 물리치료사협회장 및 저명한 물리치료사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봉채영 기자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이번 학술대회에서 동신대학교 물리치료학과는 4팀이 참가해 포스터 논문 발표 부문에서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이 수상하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물리치료학과 4학년 채종원, 최상현 학생은 ‘Comparison of Ultrasound Therapy and Muscle Relaxation Therapy for College Students in Their 20s with Delayed DOMS’주제의 포스터 논문을 발표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학생들은 김계엽 교수의 지도 아래 지연성 근육통(DOMS)을 경험하는 20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초음파 요법과 근육 이완 요법의 효과를 비교하고, 근육통 완화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를 발표해 물리치료 분야 연구 발전에 기여할 가능성이 높다는 평가를 받았다.
4학년 김민우, 박형천 씨 팀은 ‘가슴 스트레칭과 등 근육 강화 운동이 둥근 어깨를 개선하는 데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세원, 박주호, 정세영씨 팀은 ‘정적인 활동의 종류가 목 주변 근육의 활성화 및 두경부 각도 변화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4학년 김대은, 임솔 팀은 ‘MBTI 성격 유형에 따라 운동 중 느끼는 주관적 운동 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발표해 우수상을 수상했다.
한편,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국제학술대회는 세계물리치료사협회 부회장과 대만, 홍콩, 일본의 물리치료사협회장 및 저명한 물리치료사들이 참석하는 최대 규모의 국제학술대회로 잘 알려져 있다.
봉채영 기자
출처 : 데일리한국(https://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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