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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MC, 물리치료사 신경계질환 마스터 과정 교육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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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8일 전국 공공의료기관 물리치료사 대상 교육
물리치료 다양한 접근법 학습해 노인 재활 전문성 강화

[메디칼업저버 박서영 기자] 국립중앙의료원(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지난 10월 17~18일 양일간 물리치료사를 위한 신경계질환 마스터 과정을 개최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전국 공공의료기관에 재직 중인 물리치료사를 대상으로, 신경계질환 물리치료의 다양한 접근법을 학습해 지역사회 노인 재활 분야의 전문성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공공보건의료의 중요성 및 물리치료사의 역할과 책임 △뇌졸중 환자를 위한 고유수용성 신경근촉진법(PNF) 임상 적용 사례 △보바스 치료법 기능적 동작에 대한 체간 조절의 역할과 기전 △효과적인 신경계질환 물리치료를 위한 평가도구의 이해 △물리치료사를 위한 마음건강 증진 및 소진 관리로 구성됐다.

교육을 수료한 한 교육생은 “주요 학회의 전문 강의를 한 자리에서 들을 수 있어 유익했고, 이론과 케이스 스터디, 상호 실습까지 병행해 실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밝히기도 했다.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오영아 센터장은 “공공의료기관 물리치료사들이 교육을 통해 노인 재활 전문가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노인의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NMC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는 전국 공공의료기관 의료기사를 대상으로 한 특화 교육을 운영하며, 올해 연간 10개 과정을 10회 운영 중이다.

교육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공공보건의료교육훈련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 : 메디칼업저버(https://www.mo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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